충남 보령의 유구한 전통 벼루의 맥을 이어가는 김진한 명장.
조부 김형수, 부친 김갑용 선생에 이어 벼루 제작을 시작하여
최고의 돌을 찾아 깊은 역사를 품은 미와 정교한 기술로
명장의 예술혼이 담긴 남포벼루를 만들어 왔다.

명장의 발자취

초대 조부 김형수 벼루제작 시작
2대 부친 김갑룡 벼루제작 이어받음
김갑룡옹의 활동으로 벼루생산 여건이 향상되었으며 전국에 남포벼루 중요성이 인식 됨.
3대 벼루공예인으로 부친 김갑룡에게 전수받음
1986년 아시안 게임 민예품 생산공급지정
1988년 서울올림픽 민예품 생산공급지정
역대 대통령 소장 벼루 제작
1988년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 6호 남포벼루 기능보유자 지정
1989년 전통 한국연개발원 설립. 고연 재현과 전통벼루개발
1996년 고용노동부 김진한 명장 칭호 부여
벼루 3 점이 청와대에 대통령 기록물로 보관 중.
석공예 직종 대한민국 명장 지정
우수기능인 정부조달 문화상품협회 초대회장
충남농어촌특산단지충남연합회초대회장
서해공예문화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