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남포벼루 전수관

충남 무형문화재 제 6호 남포벼루장

3대를 이어 보령 남포벼루제작 기법을 전수받아
1987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서암 김진한 남포벼루장의 무형문화재 전수관입니다. 
보령의 남포벼루는 보령시의 옛 지명인 
남포현(현 남포, 미산, 성주, 웅천, 주산 일대)에서 
만들어져 남포벼루라 합니다.
보령 남포벼루는 검고 단단하며 먹이 잘 갈리고 모양도 아름다워
조선 초기 이전부터 유명하였고 필기문화가 바뀌기 전까지 
전국 수요의 80% 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수많은 역사적 사료에 그 품질과 아름다움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으며 
현재까지도 그 가치가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이미지 없음

전수관 사람들

- 보유자   김진한
- 이수자   이영식 노재경 권태만
- 전수자   조중현 한영환

전수관 연혁

- 1988년 충남무형문화재 제6호 남포벼루제작 기능보유자 지정
- 1989년 전통한국연개발원 설립
- ~ 2016년까지 보령 남포벼루 전수자 회원전 진행
- 2016년 ~ 현재 전수 시연 공개 행사 진행
- 2018년 ~ 현재 보령남포 명연 특별전 전국 순회전시 진행
- 2022년 베트남 하노이 남포벼루소개 한글 손글씨 초대전